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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마케팅학과는 대학 및 연구소에서 창출된 과학기술을 상용화하고, 기술 소유자와 기술수요자 사이의 기술이전과 기술거래를 중개하며, 지식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전문요원 양성에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과학기술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소비자 요구를 심층적으로 파악하여 기업의 영업이익을 극대화하는 선진국형 마케팅 인력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기술마케팅 전문가에게는 경영학과 마케팅에 대한 기초지식뿐만 아니라, 과학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과학기술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 과학 교과목과 경영, 마케팅, 지식재산권 등 사회과학 관련 교과목을 동시에 학습하도록 지도한다. 또한 글로벌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용영어회화를 4 년간 정규과목으로 편성하였으며, 일반행정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요 선진국에서는 기술가치 평가, 기술이전, 기술거래, 지식재산권 및 기술 관리 등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이를 잘 운영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범국가 차원에서 2000년 초부터 기술마케팅 분야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본 기술마케팅학과는 2005년 학사과정으로는 국내 최초로 신설하였으며, 학과 초기에 대학본부 및 기업들로부터 학과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첨단 멀티미디어 학습시설을 구축하였다. 본 학과는 과학, 특허와 기술, 영어와 컴퓨터 활용 능력을 균형 있게 갖춘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권위있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기술마케팅 세미나를 통해 기술마케팅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글로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능한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기술마케터는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기술이전, 기술거래, 지적재산권 관리와 관련해서 특허법률사무소, 기술거래소, 기술중개사무소, 테크노마트, 대학, 연구소로 진출하고 있으며, 기업체에는 전문기술마케팅요원으로 진출하고 있다. 또한 경영학, 재무, 마케팅 등, 기업체의 일반 행정업무 뿐만 아니라 영업업무도 해나갈 수 있는 기본 지식을 배우기 때문에, 졸업생이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매우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