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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부갓네살 왕의 두번째 꿈
(다니엘서 4장 1-18절)
4152068
정승옥
01
개요
-
다니엘의 세 친구가 더 이상 등장하지 않음
-
순교? 영웅? -> 다니엘과 느부갓네살이 이야기 전개의 중심에 섬
-
바벨론이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빠르게 붕괴되었음을 암시
ㅡ> 6장에서 “메대의 시대 도래” 주장
-
왕이 백성에게 자신의 생각을 공식적으로 전달하는 “조서”의 형식과
문체가 4장 전체의 골격을 이루고 있다.
(중간 부분 19-27절만 조서의 형식을 벗어나고 있음 )
-
왕의 조서는 잘 다듬어진 한편의 “신학적 설교문"이라고
할 수 있다. (희망 그리고 기대!)
02
주석
1)
왕의 특별 조서의 서언(4:1-3)
고대의 편지형식 : 발신인, 수신인, 인사말의 순서
-
왕의 안부인사 -> 조서를 내린 이유에 대해 설명
4
장 3절 “참으로 크도다 그의 이적이여,
참으로 능하도다 그의 놀라운 일이여,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1)
왕의 특별 조서의 서언(4:1-3)
2)
왕의 꿈과 다니엘에 의한 꿈 해석(4:4-33)
(1)
제 1장면: 큰 나무와 순찰자에 대한 왕의 꿈
03
2)
왕의 꿈과 다니엘에 의한 꿈 해석(4:4-33)
(1) 제 1장면: 큰 나무와 순찰자에 대한 왕의 꿈(4-18절)
“내 집에 편히 있으며 내 궁에서 평가할 때” 꿈을 꾸게 됨
->
심상치 않은 사건을 경고하는 의미를 가짐
때문에 번민하며 네 집단의 박사들을 소환.
그러나 실패 후 "모든 박사의 어른”(2:48) 다니엘을 소환하게 된다.
주석
1)
박수 – 바벨론의 전형적인 지혜자 집단. 신전과 관련되어 일하는 제사장이 아니라,
신에게 조언을 구하여 꿈을 풀이하는 자들.
2)
술객 – 주문이나 마법을 통해 악귀를 내쫓는 일에 종사하는 전문가.
3)
점장이 – 무당, 어떤 상황이 도래했을 때에 신을 달래기 위해 주술적인 행위를 동원하여
마술을 걸어 기도하는 무당을 일컬음.
4)
갈대아 술사 – 신전에서 일하는 제사장을 도와 천체의 변화를 통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견하고 주문을 통해 악귀를 물리치는 일을 하는 마술적 전문가.
01
(
단 4:10) 땅의 중앙에 한 나무가
있는데 높이가 높더니
(
단 4:11) 나무가 자라 견고해지고
높이는 하늘에 닿았으니
(
단 4:12) 잎사귀는 아름답고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먹을 것이 될 만하고
들짐승이 그 그늘에 있으며 공중의 나는
새는 그 가지에서 먹을 것을 얻었더라
(
단4:15) 나무를 베고, 가지를
자르고, 잎사귀를 떨고, 열매를
헤치고, 짐승을 다 떠나게 하
고, 새들을 쫓아라
03
(
단4:14) 순찰자, 거룩한 자
(
단4:16) 그루터기를 땅에 남겨
쇠와 놋줄로 동여라
04
놋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