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문서붙임2_원숭이두창 감염병 관련 질병관리청 보도참고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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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참 고 자 료

보도 일시

2022. 5. 31.(화) 즉시 보도

배포 일시

2022. 5. 31.(화) 즉시 보도

담당 부서

감염병위기대응국

책임자

과 장

이형민

(043-719-9100)

<총괄>

신종감염병대응과

담당자

연구관

이수연

(043-719-9130)

담당 부서

위기대응분석관

책임자

과 장

탁상우

(043-719-7550)

위기분석담당관

담당자

연구관

김인호

(043-719-7553)

담당 부서

감염병위기대응국

책임자

과 장

정통령

(043-719-9050)

위기대응총괄과

담당자

연구관

이욱교

(043-719-9081)

국외 원숭이두창 대비, 위기경보 관심단계발령

- 질병청 관심단계 발령하고 원숭이두창 대책반구성,

법정감염병 지정하여 대응 수준 강화 -

주요 내용

위기평가 결과, 원숭이두창에 대한 수준을 고위험집단에 대해서는 중간’, 일반인에 대해서는 낮음으로 평가

질병관리청원숭이두창 대책반구성·운영국내유입 대비

2급 및 검역감염병으로 지정하여 해당국가 방문자에 대한 입국자 검역 및 모니터링 강화

국내 유입 시 조기 발견을 위해 의료기관에 의심환자 내원 시 주의사항 및 신고 안내

원숭이두창 발생지역에서 귀국 후 21일 이내 발진, 발열 등 의심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 문의 당부

붙임 1

국외 원숭이두창 발생 현황(5.31일 09시 기준)

발생 현황: 31개국 확진 473명, 의심 136명

순서

지역

국가

확진(명)

의심(명)

1

유럽

영국

106

0

2

포르투갈

96

0

3

스페인

116

77

4

스웨덴

2

0

5

이탈리아

12

2

6

벨기에

9

0

7

프랑스

16

2

8

독일

22

1

9

네덜란드

26

6

10

스위스

4

0

11

덴마크

2

0

12

오스트리아

1

0

13

체코

5

0

14

슬로베니아

2

0

15

핀란드

1

0

16

아일랜드

1

1

17

몰타

1

0

18

미주

미국

14

0

19

캐나다

26

37

20

아르헨티나

2

0

21

멕시코

1

0

22

에콰도르

0

1

23

볼리비아

0

1

24

브라질

0

1

25

페루

0

1

26

오세아니아

호주

2

0

27

중동

이스라엘

2

1

28

아랍에미리트

4

0

29

이란

0

3

30

파키스탄

0

1

31

아프리카

수단

0

1

전체

473

136

붙임 2

원숭이두창Monkeypox) 질병 개요

(개요) Monkeypox 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희귀질환, 1958년 코펜하겐 국립혈청연구소가 사육 원숭이에서 첫 발견, 1970년 DR콩고에서 첫 인간 감염사례 이후 중앙 및 서부 아프리카의 농촌 열대우림지역에서 주로 발생, 대다수 사례는 DR콩고와 나이지리아에서 발생 보고, 두창과 유사하나 중증도는 낮음

(바이러스 특성) Poxviridae Orthopoxvirus 중 하나로 이중 가닥 DNA바이러스임, DNA 바이러스 특 상 변이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고됨, 바이러스의 독성 변화는 중앙아프리카에서 분리된 균주에서 관찰되었으며, 서아프리카의 균주보다 독성이 더 높음

(잠복기) 5~21일(보통 6-13일)

(전파경로)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동물->사람, 사람->사람, 감염된 환경->사람으로 전파

- (비말) 코, 구강, 인두, 점막, 폐포에 있는 감염비말에 의한 사람 간 직접 전파

- (공기) 바이러스가 포함된 미세 에어로졸을 통한 공기전파 가능하나, 흔하지 않음

- (피부병변 부산물) 감염된 동물·사람의 혈액, 체액, 피부, 점막병변과의 직간접 접촉

- (매개물) 감염환자의 체액, 병변이 묻은 매개체(린넨, 의복 등) 접촉 통한 전파

(병원소) 감염된 야생동물(원숭이, 다람쥐, 감비아 자이언트 쥐 등) 등

(치명률) 일반적으로 약 1~10%로 알려져 있으며, WHO에 따르면 최근 치명률은 3~6%으로 보고되고 있음

(임상증상) 질병의 정도는 경증에서 중등도이지만 치명적일 수 있음

- 발열, 두통, 림프절병증, 요통, 근육통, 근무력증 등을 시작으로 1-3일 후에 얼굴 중심으로 발진증상을 보이며, 원심형으로 신체 다른 부위(특히 사지) 확산, 구진성 발진은 수포, 농포 및 가피 등으로 진행되며 특정 부위 발진은 대개 같은 진행 단계인 것과 림프절 종대가 특징, 증상은 약 2-4주 지속

(진단) 검체(혈액, 피부병변조직, 피부병변액, 가피 등)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

임상증상이 비슷한 수두, 홍역, 옴, 매독 등과 감별 진단 중요

(치료) 대부분 자연회복, 대증치료(국내 상용화된 특이치료제는 없음)

* 시도포비어(희귀의역품센터) 및 백시니아면역글로불린(질병청 비축물자) 활용 가능

(예방) 두창바이러스와 구조가 비슷하여 두창백신으로 교차면역반응 유도, 약

85%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붙임 3

원숭이두창 예방 및 행동수칙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마스크 착용 및 개인적인 위생(손 씻기 등) 수칙 준수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 등 점막 부위 접촉 삼가

­보건인력 환자 관리 시 상황(치료, 간호, 이송 등)에 적절한 개인보호구 착용 및 관리조치 적절 수행

원숭이두창 발생지역 방문 시 주의사항

­방문 전, 원숭이두창 발생지역 확인

­아프리카 등 발생지역에서 설취류(다람쥐 등), 영장류(원숭이 등), 동물사체 접촉금지 및 이들의 야생고기를 다루거나 먹지 않기

­원숭이두창 (의심)환자와 접촉 금지

ㆍ 원숭이두창 의심 증상을 가진 사람과 접촉금지

ㆍ 원숭이두창 의심 증상을 가진 사람의 물건 등과 접촉 금지

ㆍ 원숭이두창 발생지역 야생동물 접촉금지

원숭이두창 발생지역 방문 후 주의사항

­귀국 후 21일 간 발열 및 기타 관련 증상이 있을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로 먼저 상담 문의

­귀국 후 검역 시 검역관에게 반드시 건강상태질문서 제출

붙임 4

원숭이두창 FAQ (Q1~Q8)

Q1. 원숭이두창은 어떤 병인가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증상은 두창과 유사하나 중증도는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Q2. 원숭이두창은 어떻게 감염되나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동물>사람, 사람>사람, 감염된 환경>사람 간 접촉을 통해 감염이 가능합니다.

현재까지는 쥐와 같은 설치류가 주 감염 매개체로 지목되고 있으며, 주로 유증상 감염환자와의 밀접접촉을 통해 감염됩니다.

또한, 호흡기 전파도 가능하나 바이러스가 포함된 미세 에어로졸을 통한 공기전파는 흔하지는 않기 때문에, 코로나19처럼 전파력이 높은 질환은 아닙니다.

- 감염 환자의 혈액 또는 체액(타액, 소변, 구토물 등) 등이 피부상처 또는 점막을 통해 직접 접촉 감염

-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으로 오염된 옷, 침구류, 감염된 바늘 등이 사람의 점막, 피부 상처 등 접촉 감염

- 감염된 원숭이, 다람쥐 등 동물과의 직접 접촉 감염

Q3. 원숭이두창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있나요?

발열, 발진, 두통, 근육통, 허리통증, 무기력감, 림프절 부종 등이 있습니다. 발진은 일반적으로 발열 후 1~3일 이내 시작하며 얼굴, 손바닥, 발바닥에 집중하여 나타나는 경향이 있고, 간혹 입, 생식기 또는 안구에도 나타날 있습니다. 한편 이러한 발진 등 임상증상은 약 2~4주 지속될 수 있습니다.

Q4. 원숭이두창은 주로 어디에서 발생하나요?

나이지리아, 카메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등 중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풍토병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 베냉, 카메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가봉, 가나(동물에서만 확인), 코트디부아르,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콩고, 시에라리온

Q5. 최근, 원숭이두창이 발생하는 국가는 어디인가요?

’22. 5. 7일 영국에서 1건의 원숭이두창 유입사례(나이지리아) 보고 럽, 북미, 이스라엘 등 다수 국가*에서 감염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 (총 24개국, 5.31일 09시 기준) 영국,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미국, 캐나다, 벨기에,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이스라엘, 스위스, 호주, 덴마크, 오스트리아, 체코, 아르헨티나, 슬로베니아, 핀란드, 아일랜드, 몰타, 멕시코, 아랍에미리트

Q6. 원숭이두창에 감염되어도 안심할 수 있나요?

WHO에 따르면 최근 원숭이두창의 치명률은 3~6% 수준으로 무시할 수준은 아닙니다.

단, 신생아, 어린이, 면역저하자 등에서는 심각한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염자는 의료기관을 통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 풍토병 지역 치명률: 서아프리카 1%, 중앙아프리카 10~11% 가량

Q7. 국내에서 원숭이두창에 대한 진단이 가능한가요?

질병관리청은 2016년에 원숭이두창에 대한 검사체계를 이미 구축하여 의심환자 발생 시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이 가능합니다.

Q8. 국내에서 원숭이두창 예방을 위한 백신접종이 가능한가요?

(해외여행 예정 등 목적)

국내 비축하고 있는 두창 백신은 생물테러 또는 국가의 공중보건 위기 상황 사용할 목적으로 비축하고 있는 것으로, 현재 일반 국민 접종은 검토하고 있지 않습니다.

붙임 5-1

원숭이두창 예방 및 행동수칙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내원 시 주의사항 (표준주의, 접촉주의, 비말주의, 공기주의)

­ 마스크 착용 및 개인적인 위생(손 씻기 등) 수칙 준수

­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 등 점막 부위 접촉 삼가

­ 의심환자 진료 시 상황에 맞는 개인보호구 착용 필수

(원칙) 환자의 비말, 혈액, 체액, 피부 병변, 혈액이나 체액으로 오염된 옷 등에 ·간접 접촉하지 않도록, 장갑, 마스크(N95 급), 안면보호구, 가운 등 상황에 맞는 개인보호구 착용

(의료진) 환자체액 분무 예상 시 보안경, 고글 착용, 환자 촉진 시 일회용 가운과 장갑 착용

△ (의심환자) 수술용 마스크 착용 및 기침예절 준수 교육

△ (이송 직원) 5종 보호구(장갑, 가운, 부츠, 안면보호구, 마스크 등) 착용

­ 의심환자 진료 후에는 즉시 충분한 환기 및 소독을 시행

* 제1급감염병 두창·페스트·탄저·보툴리눔독소증·야토병 지침의 부록3 소독제 종류 및 사용법 참조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내원 시 신고방법

­ 아래와 같은 의사환자를 진료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 문의 후 신고

(의사환자) 임상증상 및 역학적 연관성을 고려*하여 원숭이두창이 의심되나,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부합하는 검사결과가 없는 사람

* 아래 원숭이두창에 부합하는 전형적인 임상증상이 있고, 역학적 위험요인 1개 이상 해당 (단, 역학적 연관성이 없어도 감염내과 전문의의 의학적 소견으로 원숭이두창 의심환자로 판단 시 의사환자로 분류 가능)

(임상증상) 원인 불명의 급성 발진*과 함께 22년 3월 15일 이후의 다음 증상** 하나 이상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 다음과 같은 원인에 의한 발진 제외: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 대상포진, 홍역, 지카, 뎅기, 치쿤구니야, 1기 또는 2기 매독, 박테리아 피부 감염, 파종성 임균 감염, 연성하감, 성병 림프육아종, 사타구니육아종, 물사마귀, 알레르기 반응 등

** 두통, 38.5도 이상 급성발열, 림프절 병변(림프부종), 근육통, 요통, 무기력감(심각한 허약감)

(역학적 위험요인) 증상 시작 21일 이내에 원숭이두창 확진 또는 의사 환자와 접촉, 원숭이두창 풍토병 또는 현재 발병지역 여행력 있음 여러 명 또는 익명의 성 파트너가 있는 경우

(발생지역) 서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 영국,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미국, 캐나다, 벨기에,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이스라엘, 스위스, 호주, 덴마크, 오스트리아, 체코, 아르헨티나, 슬로베니아, 핀란드, 아일랜드, 몰타, 멕시코, 아랍에미리트(’22.5.31. 09시 기준)

* (원숭이두창 풍토병 국가) 베냉, 카메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가봉, 가나(동물에서만 확인), 코트디부아르,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콩고, 시에라리온

원숭이두창으로 의심환자 진단검사 후 배제진단 위한 잔존검체 보존

붙임 5-2

원숭이두창 감별진단

원숭이두창과 감별 필요 질환

전염성질환

비전염성 질환

Herpes simplex virus

Recurrent aphthous stomatitis

Syphilis

Behcet's disease

Chancroid

Trauma

Lymphogranuloma venereum

Squamous cell carcinoma

Granuloma inguinale

Drug-induced

다른 발진 질환과의 감별진단

매독, 수두, 대상포진, 물사마귀, 파종성 진균감염, 파종성 임균감염, 홍역, 옴 등과 감별진단 필요

(원숭이두창) 원숭이두창은 림프절 종대가 나타나고 동일부위 발진은 같은 진행(same stage)의 발진이 특징임. 전구 증상(발열 등)이 있고 1-3일 후 발진이 주로 나타나기 시작하여 손, 발바닥 등 사지로 확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두) 가장 구분이 어려운 질병입니다. 수포 및 농포가 있으면서 전신을 침범므로 구분이 어렵습니다. 다만, 경계가 불명확한 수포성 발진이고 발진마다 행단계가 다르며 손 발바닥 침범 및 림프절 종대가 거의 없습니다.

(대상포진) 역시 수포, 농포로 발현하지만 피부분절(dermatome)을 따라 띠 형태로 분포하므로 구분이 쉽습니다. 파종 대상포진은 전신의 수포 및 농포로 나타나고 발열이 있으므로 구분이 어렵습니다. 파종 대상포진에서 손바닥, 발바닥을 침범하는 경우는 매우 드묾니다.

(옴) 수포 및 농포를 형성하지 않아 구분할 수 있습니다.

(홍역) 전신을 침범하지만 결막염, Kopliks spot을 볼 수 있고 수포, 농포를 형성하지 않으며 피부 발진이 서로 뭉쳐지는 양상이어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 아프리카를 여행한 후 발열이 있으면 말라리아를 의심해야 하고, 원숭두창의 전구기에서 나는 발열과 구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며칠 관찰하여 발진생기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으나, 아프리카를 여행한 후 발열이 있으면 감염전문의에게 환자를 의뢰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2기 매독) 발열과 발진으로 나타나고 전신을 침범하지만, 수포, 농포를 형성하지 않아 구분할 수 있고, 혈청검사에서 RPR(Rapid Plasma Reagin) 역가가 높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원숭이두창 감별진단

원숭이두창

(Monkeypox)

수두

(Varicella)

대상포진

(Herpes zoster)

단순포진

(Herpes simplex)

홍역

(Measles)

발진 사진

* 미국 CDC 제공

발진 특징

머리부터 시작해서 전신 팔다리 쪽으로 진행

경계가 명확하고 중앙이 파인 수포성발진

대부분 같은 단계의 발진

발바닥 침범

머리를 포함하여 주로 몸통 쪽으로 진행

경계가 불명확한 수포성 발진

발진마다 단계가 다를 수 있음

발바닥 침범 드묾

몸 전체에 나타날 수 있으며, 신경절을 따라 띠 형태로 나타남

국소적인 부위에 나타나는 수포성 병변

국소적으로 피부, 점막(눈, 입술 등) 모두 침범 가능

주로 입술, 구강, 인두, 음부 쪽 발생

수포, 궤양 동반 가능

붉은 반구진성 발진

얼굴~귀 뒤, 이후 몸통 중앙 쪽으로 진행

탈피 가능

임상양상

발열+두통+근육통부터 시작

고열 가능

발열 1~4일 이후에 발진이 발생

두통+근육통부터 시작

보통은 미열 (38.8도 미만)

발열 0~2일 이후에 발진이 발생

통증이 먼저 나타날 수 있음 (감각신경 침범)

운동신경 침범의 경우 마비 동반 가능

병변 부위 통증, 가려움증 유발

발열+기침+결막염

이런 전구증상 수일 발생 후 발진 발생

림프절 비대

주로 목, 겨드랑이, 서혜부

단단하고 압통 있음

드묾

드묾

드묾

드묾

여행력, 성접촉력

아프리카(콩고)

유럽(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등)

남성 동성애자 중심으로 발생 중

중국, 인도, 아프리카

* (제공) 대한감염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