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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O . O . K 활 동 및 결 과 물 은 [ C K - 1 대 학 특 성 화 사 업 ] 지 원 에 의 하 여 시 행 · 제 작 되 었 음 .
발 행 인 : 이 승 재
편 집 인 : 고 은 이
발 행 처 : 목 원 대 학 교 건 축 학 부
주 소 : 대 전 광 역 시 서 구 도 안 북 로 8 8 ( 도 안 동 , 목 원 대 학 교 )
전 화 : 0 4 2 ) 8 2 9 - 7 6 0 5
홈 페 이 지 : h t t p : / / a r c h i . m o k w o n . a c . k r /
CONTENTS
0 1
A C T I V I T Y
0 2 B O O K I N F O R M A T I O N
0 3 R E A D I N G P O S T E R
0 4 P A R T I C I P A T O R Y R E V I E W
0 5 R E C O M M E N D E D B O O K S
01
ACTIVITY
01 ACTIVITY
1. 참여 학생 구성
- 5~8인의 그룹으로 고학년(3학년 이상)과 저학년(1,2학년) 학생의 비율을 적절히 배분하여 구성
2. 도서의 선정
- 폭넓은 전공관련 교양을 습득하고 건축 전방에 대해 사고해 볼 수 있는 기화를 마련할 도서 선택
3. 활동 방식
1) 그룹 내 학생들의 자율적인 독서활동을 기본으로 하되 주1회 1시간 이상 그룹미팅을 가짐
2) 주차 별 활동 확인서를 작성하고 지도교수가 활동 및 교육내용 확인
3) 4주차 독서활동 발표 시에는 그룹 간 미팅을 통하여 상호 활동내용 교류
4. 결과물의 제출
1) 독서노트 1페이지(가장 대표되는 페이지) 스캔파일
2) 독서 포스터 1매
5. 우수학생 추천
- 매 학기 종료 후(3회차 분) 각 지도교수 별 1인의 독서활동 우수학생을 추천하여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
B . O . O . K 활 동 내 용
02
BOOK
INFOMATION
02 BOOK INFORMATION
이 책의 무대는 서울로 대표되는 한국의 도시다.
저자는 “서울은 한국 그 자체이면서 모든 문제와 가능성을 가진 독특한 존재”라고 표현한다.
이런 현실에서 그간 소수이긴 하지만 ‘건물’과 구별되는 ‘건축’의 가치를 추구하며 노력해 왔다.
그런데 지금까지 학교에서 배운 서양의 건축론은 훌륭한 참고서이기는 하지만
세계 최고 밀도를 가진 한국의 도시에서 양의 문제를 어떻게 질의 문제로 바꾸는가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가르쳐 주지는 않는다.
서구의 역사와 이론, 설계 교육의 중심은 늘 질의 문제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가 건축의 이면에 깔린 그들의 도시 문제는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근대 건축 거장들의 생각을 답습하는 건축 이론은 조건이 다른 한국의 도시에서는 설득력이 없다.
이 책은 우리 도시 건축의 현상과 조건을 진단하고 혁신의 방향을 제시한다.
그러기 위해 한국 건축과 도시의 문제, 즉 이질성과 모순을 봉합하기보다는 그대로 드러냄으로써
현상을 조명하고 세계의 보편적 흐름과 비교한다. 책의 제4장 ‘서울은 왜 이렇게 생겼을까’에서는
왜 간판이 도시 경관을 압도하는지, 큰길과 뒷골목이 왜 이처럼 다른지,
세계 도시에 비해 밀도가 얼마나 높은지,
건축이 다른 세계 도시와 어떻게 다를 수밖에 없는지 하나하나 풀어 간다.
도 시 건 축 의 새 로 운 상 상 력
이 책은 반 백년 동안 건축이 만들어낸 중요한 이슈들을 작품 중심으로 풀어가면서
마지막 장에서는 어떠한 건축가가 21세기의 건축대가가 될지를 예측하고 있다.
저자는 20세기 후반의 건축을 논하면서, 건축은 사람들의 삶을 반영하여 나타나는 결과물인데
20세기 후반부의 사람들의 생활상은 인터넷과 휴대폰이 있기는 하지만,
20세기 초반에 발명된 전화, 자동차, 비행기, TV를 사용하는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전시대의 거장들에 비견될만한 대형 건축가들이 나오지 못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다가올 시대는 환경적인 변화로 인해서 세상과 사람들의 삶의 형태가 급격하게 변화할 것이며,
이에 맞추어서 새로운 건축과 대가들이 출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저자는 또한 최근 들어서 보이는 건축, 패션, 산업디자인 등
각종 디자인분야의 융합과 비슷한 경향을 보이는 이유를
각 분야의 작가들이 모두 같은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동일한 디자인-제작과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다분히 설득력 있는 주장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마지막 질문을 던진다.
다음 시대의 대가는?
이 땅에서 그 물음에 대한 대답이 나왔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이다.
현 대 건 축 의 흐 름
02 BOOK INFORMATION
이 책은 우선 현대건축을 다루기에 앞서서
근대건축에 나타난 공간론에 대한 비판으로 출발하고 있다.
근대건축의 공간론적 특징을 시각중심주의로 규정하고, 그 문제점과 한계를 지적하였다.
이어서 근대건축과 공간론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현대건축의 노력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대표적인 현상학자인 메를로퐁티의 공간론과 이에 바탕을 둔 스티븐 홀의 건축 작업은
이러한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하나의 노력으로 평가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해체주의를 주도하였던 베르나르 추미의 건축과
사라짐의 미학을 추구한 장 누벨의 건축에 전제된 공간론의 철학적 의미와 그 한계에 대한 지적을 통해서
현대건축의 문제가 지닌 단면을 보이고자 하였다.
나아가 최근 등장한 디지털 건축의 특징을 디지털 매체에 초점을 두고 ‘다이어그램’의 용어에
주목하여 분석함으로써 현대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보고 있다.
이 책은 오늘날 무성한 담론을 쏟아내고 있는 현대건축에 대한 철학적 비판 작업을
한층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 책은 건축적 이상을 고민하는 건축 전공자는 물론이고
현대 문명과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즐거운 자극이 되리라 여겨진다.
필 로 아 키 텍 처
02 BOOK INFORMATION
가치관이 충돌하고 산업과 과학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던 1950년대,
유진 라스킨은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건축의 개념을 제시했다.
그것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현대건축에서 벗어나 인간의 행동과 감정에서 건축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인문학적 시각이다. 저자는 8년이 넘는 시간 동안 건축에 관련된 심리적, 생리학적 개념들을 연구하여
가장 기본적인 건축의 주제들을 명쾌하게 정리하였다.
건축이 무엇인가 정의하는 것은 어렵다.
건축은 매우 구체적이면서도 매우 개념적인 영역에서 만들어지는 인간 행동의 결과로,
인간의 의미를 표현하는 창조적인 작업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건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건축을 구체화시키는
스타일, 스케일, 비례, 시퀀스, 독창성 등 개념에 대한 분명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 열한 가지 키워드는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따로 또 같이 만들어지는 핵심 요소들이다.
인간의 감각과 감정에서 출발한 이 건축의 조각들이 맞춰지는 순간, 우리는 새로운 건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건축은 시대와 문화를 그대로 반영한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오랜 시간, 건축은 그렇게 이야기를 담아서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새로운 건축물이 만들어지는 순간 우리는 새로운 이야기를 하나 더 갖게 된다.
건축을 읽지 못하고 이야기하지 못하면, 우리는 빈 껍질을 경험할 뿐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낄 수 있다. 이제 건축을 느끼고 이야기해보자.
건 축 으 로 말 하 기
02 BOOK INFORMATION
우리가 머무는 집이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다리, 건물과 같은
다양한 건축물들은 우리 일상 세계를 이루는 한 부분이다.
이런 건축물들 속에는 건축물을 지탱해주는 구조가 있고,
그 구조는 과학의 원리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
건축물 속에는 어떤 과학의 원리가 숨겨져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아슬아슬하게 우뚝 서있는 가느다란 탑,
바람에도 끄떡 없는 지붕, 층층이 무게를 견디며 서 있는 빌딩까지.
그 속에 숨겨진 과학의 원리를 찾아 떠나는 세계 건축 여행!
우리는 의자, 탁자, 육교, 다리, 빌딩 등 친숙한 것에서부터 색다른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의 사물을 매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구조에 대한 직관’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책상의 상판이 떨어지지 않고 버틸 수 있는 이유, 의자가 우리의 몸을 지탱해줄 수 있는 이유 등
그 속에 숨어 있는 과학적 원리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는다.
『과학으로 재밌게 풀어 본 건축물의 구조 이야기』에서는 늘 접하는 의자와 탁자부터
다리, 빌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물과 세계의 걸작 건축물의 구조를 들여다보며
그 속에 어떤 과학 원리가 담겨 있는지 알아보는 세계 건축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건 축 물 의 구 조 이 야 기
02 BOOK INFORMATION
이 책은 판구조론과 지진정지기와 같은 지진과 화산의 거동을 이해하기 위하여 필요한 기술적인 문제들을
명백하고 간단한 용어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100가지 이상의 사례를 들어 일반독자와 전문가를 위해 기술적인 문제들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지구에 대한 이야기부터 지진학의 탄생, 지진 그리고 면진 및 대처방안까지
지진에 집중된 이야기를 한다. 특히 다양한 도표와 그림이 사용되어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 이 책의 큰 장점이다.
*목차구성
금이 간 달걀 / 불의 여신 / 벌칸의 산 / 1755년의 리스본의 지진 / 지진학의 탄생 /
지진측정 / 관동 대지진 / 내진 / 대단층 / 앵커리지 지진 3분 / 전조와 예측 / 면진 /
사회적 중요성 : 규준과 공공정책 / 위험과 준비 / 빅뱅의 메아리
지 진 은 왜 일 어 나 는 가
02 BOOK INFORMATION
이 책은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건축 연구소에서 '건축의 재구성'이라는 명제로 연구되었던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오프 사이트 제작에서부터 혁신적인 벽의 조립,
새로운 방식의 유형과 조립을 활용하는 인테리어 부품에 이르기 까지 다방면의 연구 결과를 엮어 출간했다.
또한 20세기 건축의 실패 원인과 예술과 실용을 충족시키는 건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목차구성
1장 공정기술자와 건축의 미학
2장 새로운 건축세계에서의 역할 재조명
3장 효과적인 통제 시스템
4장 보이지 않는 공정
5장 건축
6장 건축의 대량맞춤
7장 급격한 변화 대신 점진적 발전
건 축 의 재 구 성
02 BOOK INFORMATION
이 책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등장한 인간집단과 제도를 담기 위한 그릇으로서의 건축의 모습을
다방면에서 추적한다.
왜 대기업 사옥의 1층 로비는 언제나 널찍하니 텅텅 비어 있는지,
엘리베이터는 하루에도 몇 번씩 타는 익숙한 공간인데 왜 탈 때마다 어색함을 느끼게 되는지,
왜 아파트는 실물을 보지도 않고 미리 계약을 하는 지 등 우리 주변의 공간과 건축물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사진과 함께 만나본다.
모든 건축에는 강약의 차이는 있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특정 메시지가 있다.
사찰과 성당, 교회 등의 종교건축은 인간은 나약하지만 신은 위대하고,
현생은 찰나와도 같지만 사후의 영생은 영원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장치이다.
교도소는 교도에 의해 인간이 교정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병원은 치료에 의해 인간이 치유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학교는 교육에 의해 인간이 육성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흔히 건축을 ‘생활을 담는 그릇’이라 하여 주로 사용자의 편의에 맞추어 설계하는 것으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둥근 그릇 속에 담긴 물이 둥근 모양을 가지듯, 특정 메시지를 사용자에게 주입하기 위한 도구로
건축이 사용될 수 있다. 우리는 주위의 공간과 건축물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 것인가.
건축은 미적 감흥을 주기 위한 오브제인가, 아니면 기능과 구조를 통해 인간에게 실용성을 주기 위한 도구인가.
정치, 사회, 역사 예술 분야에서 건축과 공간은 어떤 역할들을 해왔을까.
이 책과 함께 건축의 세계를 여행하다 보면 결국 우리 인간을 더 한층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건 축 , 권 력 과 욕 망 을 말 하 다
02 BOOK INFORMATION
이 책은 도심을 가로지르는 빌딩 바람과 바람탑의 원리를 시작으로
유리집과 빛의 굴절과 반사, 피라미드를 통한 콘크리트와 모래 이야기,
엘리베이터와 장력, 화장실과 사이펀 원리, 건물의 흔들림과 진동, 아트리움을 통한 단열과 열의 이동 등
총 18가지의 주제로 건축과 과학의 만남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2007.1.20) 강원도 강릉 서쪽 28킬로미터에서 진도 4.8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공포에 떨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이 책은 지진의 원인을 찾는 과학적 이야기부터 건축에서 어떤 식으로 지진 진동을 제어하는지를
잘 소개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은행문이 왜 안쪽으로만 열리도록 설계되었는가’에
의문을 제기하고 그 안에 숨겨진 행동과학 분야를 다루어 심리 사회적 과학에도 학생들이 눈뜨도록 하였다.
이외에도 건물 형태와 소리와의 관계, 캔틸레버를 통한 힘의 작용점 이해,
백화현상의 화학적 원인, 익스팬션 조인트를 통한 팽창과 수축이야기, 건물의 기울어짐과 지표 변화,
최소 면적과 최소 공간 개념 이해, 서양의 플러스, 마이너스와 동양의 음과 양을 비교하면서
Yin&Yang 개념을 도출하는 등 다양한 주제와 참신한 과학적 시각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이렇듯 유쾌하고 즐거운 건축과 과학의 만남을 통해
독자들은 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새롭게 깨닫게 될 것이다.
건 축 속 재 미 있 는 과 학 이 야 기
02 BOOK INFORMATION
“이 책은 어디를 펴보아도 좋다. 그러나 알고 싶은 목적이 서야 그 항목이 읽힌다.
그렇게 읽어야 아주 간략하게 설명한 문장이 조금 더 ‘깊은’ 내용으로 안내해 준다.
그리고 다른 책을 읽을 때 옆에 두고 같이 읽으면 더 ‘넓은’ 내용으로 안내를 해 준다.
더구나 신중하게 선택한 사진은 건축을 마음으로 이해하게 되는 더 없는 감상거리다.
어쩌다가 내용을 읽을 마음이 들지 않을 때는, 사진만 보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봐도 얻는 바가 많을 것이다.
흔히 어떤 전공의 입문서를 찾는다.
그러나 ‘입문서’란 그저 읽기 쉽고, 읽은 다음에는 어디에 꽂혀 있는지 잊어 버리는 책이 아닐 것이다.
이 책은 오랜 시간을 통해 전개된 건축에 대한 인간의 생각(아이디어)을 폭넓게 알려 준다.
그런가 하면 구조, 사회, 공간, 표현, 개념이라는 측면에서도 이 생각을 잘 읽을 수 있게 구성하였다.
이렇게 보면 건축에 대한 ‘깊이’와 ‘넓이’를 마음으로 읽게 해 주는 독특한 입문서다.
그래서 이 책은 쉽지만 약간은 어렵고, 어려운가 하면 아주 쉽게 건축을 설명하고 있다.
게다가 수많은 책을 읽지 않고도 전체를 꿰뚫어 보는 눈을 길러 주는 입문서이기도 하다.
이런 이유에서 이 책은 건축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서가에 늘 꽂혀 있게 될 것이다.
그러니 건축을 일반인에게 알리는 교양서로서도 아주 좋은 책이다.
만일 내가 한 권의 책으로 일반인에게 건축 전반을 쉽게 가르치게 된다면, 이 책을 교재로 하여 가르치고 싶다.”
- 옮긴이의 글 중
건 축 을 뒤 바 꾼 아 이 디 어 1 0 0
02 BOOK INFORMATION
보이지 않는 건축
이 주택 안에서는 건축이 보이지 않는다. 단지 밝음과 투명도의 절묘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을 뿐이다.
그 변화의 흔들림 속에 사람이 산다. 건축은 보이지 않는 영역을 감지하기 위한 틀이 된다.
이를 통해 건축의 근원적인 본질을 제안한다.
사이의 건축
간유리를 포개 넣어 만든 구성이 도시와 집 ‘사이’에 본래 존재하는 다양한 중간 영역에 형태를 부여한다.
개인적인 공간에서 집에 가까운 공간으로, 집에 가까운 공간에서 도시에 가까운 공간으로,
도시에 가까운 공간에서 도시로 확산되는 공간으로. 즉 각 영역의 단계적인 변화가 건축이 된다.
도시에서 사는 재미와 즐거움은 그와 같은 풍부한 중간 영역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했다.
그 때문에 개인적인 장소와 도시 ‘사이’를 디자인했다.
‘넓이’가 아니라 ‘다양함’
부지가 작은 소규모 주택이기 때문에 좁지만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영역의 단계적인 변화가 이런저런 장소를 만들어낸다.
공간이나 형태뿐만 아니라 ‘사이’를 겉으로 드러내는 건축에 중점을 두었다.
건 축 이 태 어 나 는 순 간
02 BOOK INFORMATION
건축물이 사람이라면 공간은 마음이다!
공간이 전하는 시간, 사랑, 희망, 지혜, 깨달음, 진리, 믿음, 신, 평화의 메시지!
이 책은 '공간'의 흥미로운 세계를 탐험한다. 건축의 기본이 되는 공간과 형태의 구성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본다. 건축가 조재현은 공간에 대해 알아가면 갈수록
그 근본은 바로 사람임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또 공간을 느끼는 것은 사람이었고,
공간을 만드는 것도 사람이었고, 공간을 만드는 목적도 사람이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공간의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이 시대 최고의 공간들에 이르기까지,
공간과 관련된 지식과 정보를 광범위하게 제공한다. 저자는 지난 3년간 공간모형 제작에 몰두하였다.
이렇게 만든 모형에 독자적인 특수조명을 살려 약 1500장의 모형사진을 찍었다.
또한 각 공간유형에 맞는 사례를 건축, 그림, 영화에서 찾아내는 데 주력하였다.
건축에서 약 700가지 사례, 영화에서 400장면, 그림에서 30점 정도를 선택하였다.
여기에 공간모형 사진을 더해 총 800장 이상의 사진을 실었다.
각 장의 끝부분에는 <대화> 코너를 마련하여 좀 더 느슨하게 공간이야기를 들려준다.
공간이 무엇인지, 그것이 우리 삶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도와준다.
공 간 에 게 말 을 걸 다
02 BOOK INFORMATION
일상을 바꾸는 공간의 과학, 공간의 미래!
《행복의 건축》에서 알랭 드 보통이 말한 것처럼,
“장소가 달라지면 나쁜 쪽이든 좋은 쪽이든 사람도 달라진다.
환경은 늘 우리의 생각과 감정, 신체 반응에 강력하게 영향을 끼친다.
신경과학자이자 디자인 컨설턴트인 콜린 엘러드는 이 책 『공간이 사람을 움직인다』에서
공간과 마음의 상호작용이라는 야심찬 질문을 다룬다.
저자는 인간이 건축을 통해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을 어떻게 만들었으며,
그 두 공간은 또한 우리를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인간의 다양한 정서를
중심축으로 삼아 흥미진진하게 설명한다. 자신의 개인사와 대중의 관심사,
그리고 전문적인 지식을 재치 있게 엮어내는가 하면, 여러 신경과학자, 건축학자들이
새로운 기술에서 얻은 통찰도 소개한다.
자연에 끌리는 인간의 본능을 필두로 사랑, 욕망(쾌락과 전율), 권태, 불안, 경외감을
키워드로 삼아 흥미로운 사실들과 신경과학자들의 고군분투기를 풀어나간다.
나아가 익숙한 인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기술들이 나날이 개발되는 환경에 끼칠 영향을 평가하는 한편,
우리가 살고 있고 살아야 하고 만들어가야 할 세계는 어떤 세계인지 묻는다.
공 간 이 사 람 을 움 직 인 다
02 BOOK INFORMATION
자연에서 디자인을 배우다!
오감이 닿는 모든 것이 담긴 디자인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우리 삶의 모습을 전망하는 「ESSAYS ON DESIGN」 제8권 『꼴, 좋다!』.
스쿠프, 티뷰론, 소나타, 산타페 등의 자동차를 디자인한 한국 자동차 디자인의 전설 박종서가,
자신이 자연에서 배운 디자인 46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자연 속에 가장 완전하고 훌륭하며 위대한 디자인이 숨겨져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우리 시대 모든 배 디자인을 명쾌하게 대변하는 '갈대배'를 출발점으로,
붙으면 쉽게 떨어지지를 않는 도깨비 풀의 원리를 이용한 '벨크로’,
게의 다리처럼 관절을 꺾으며 일하는 '굴삭기’ 등
일상에서 만나는 사소한 사물에도 관심을 기울여 아주 재미있는 자연의 디자인을 발견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우리는 자연을 보지 않는다. 본다기보다는 자연을 그냥 스쳐 지나간다.
그러기 때문에 자연의 형태나 빛깔 그리고 자연이 끝없이 우리를 향해 말하고 있는 이야기들을 듣지 못한다.
만약 우리가 시선을 멈추고 잠시라도 자연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자연은 어김없이 먼지를 털고 고개를 치켜들 것이다.
이 세상에 처음 태어난 순간처럼 전연 낯선 얼굴로 우리 앞에 다가설 것이다.
<꼴, 좋다!>에 소개된 자연에서 배우는 디자인 46가지.
그것은 은밀하고도 즐거운 자연의 위대한 디자인을 찾아가는 보물 지도다.
꼴 , 좋 다 !
02 BOOK INFORMATION
집 짓는 시인 함성호가 전하는 옛집의 마음!
이 책은 시인이면서 건축가인 작가 함성호가 조선 시대 성리학자들이 지은 옛집을 답사하여,
옛집과 옛집을 둘러싼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이언적, 윤선도, 김장생 등 조선 시대 성리학자들이 직접 지은 집들만을 골라
시인의 찬찬한 눈으로 그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왜 거기에 집을 지어야만 했는지 살펴보고 있다.
그 집과 그 집을 지었던 사람의 생각과, 무엇보다 그 사람의 이야기를 이해할 때
집이 가진 본연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다년간의 답사와 옛 서적들을 참고하여 성실하게 이야기들을 밝혀나갔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시대에 존재하는 수많은 옛집을 만나보며,
단순히 집이 가진 조형적 아름다움만을 볼 것이 아니라 집이 자리한 위치와 집에 얽힌 이야기와
집이 말하고자 하는 생각과 철학까지 아울러 살펴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건축의 범주는 집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집을 지은 사람과 그의 삶,
때로는 그가 좋아하던 시 한 편에까지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보여준다.
즉, 집을 둘러싼 이야기들을 듣지 않고서는 집에 대해 온전히 안다고 말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책은 집에 얽힌 이야기들을 풍부한 사진과 설명을 곁들여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철 학 으 로 읽 는 옛 집
02 BOOK INFORMATION
03
READING
POSTER
강 보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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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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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본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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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경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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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수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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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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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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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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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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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상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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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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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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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성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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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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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태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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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태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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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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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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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주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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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주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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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종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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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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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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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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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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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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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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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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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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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 주
03 READING POSTER
전 남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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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종 욱
03 READING POSTER
정 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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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윤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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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현 석
03 READING POSTER
조 예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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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원 철
03 READING POSTER
최 동 균
03 READING POSTER
함 소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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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종 욱
03 READING POSTER
현 종 욱
03 READING POSTER
홍 형 철
03 READING POSTER
04
PARTICIPATORY
REVIEW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책들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고, 그것을 통해
지식과 생각의 폭을 넓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들이 많은
학생들에게 제공되었으면 합니다.
김 하 영
박 혜 진
박 진 원
강 보 훈
정 윤 환
이번 활동을 통해서 평소에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많은 책들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들을 통해 깨달은 점도 많아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이 승 용 교 수 님 조 ]
한학기에 동안 책을 읽을 때 재미있는 책도 있었지만 어려웠던 책도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책에서는 흥미를 많이 느낄 수 있었고 어려운 책에서는 어려운 책
나름대로의 평소 알지 못했던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북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각자 책을 읽고 조원들 서로의 의견을 들어
봄으로써 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평소에 책 읽는 것을 좋아하며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활동에 더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기회가 많이 생길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04 PARTICIPATORY REVIEW
이번 독서 활동을 통해 건축에 대해 쉽게 접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건축을
이해하고 깊이 있게 공부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모임을 통해 성장하는
제 자신과 함께하는 선후배 사람들이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박 태 준
유 나 경
김 수 빈
조 예 린
정 윤 성
B.O.O.K 활동을 하면서 평소 건축에 관련된 지식을 다른 사람들과 토론을
나눠 서로 생각을 공유하게 되고 공부하게 되어 정말 유익했습니다. 또한
꾸준한 독서를 하겠다는 생각이 잡혔고 서적에 소홀히 했던 것에 대한 반성도
하게 되었습니다.
[ 박 종 성 교 수 님 조 ]
1학기동안 처음으로 참여해본 독서모임은 정말 유익했고, 바쁜 학기중에도
건축에 대한 개념과 다양한 생각을 갖기에 충분했습니다. 또한 포스터를
만들기위해 여러 고민을 하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저에게 이번 b.o.o.k 활동은 "건축"이라는 분야에 대해 풍부한 정신적 경험이
되어주었습니다.함께 활동하는 선,후배와의 교류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네요.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학기중에 시간을 내서 건축에 대한 책을 쉽게 접하고 읽을 수 있어서 행복했고
견문이 넓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귀한 경험 여러분께서 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4 PARTICIPATORY REVIEW
전공과목으로 배운 건축이 후라이드 치킨이라면 이 리딩 모임은 다양하고 맛있
는 소스였습니다.
유 현 아
석 주 희
김 수 인
현 종 욱
김 준 영
다양한 분야에서 건축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좀더 일찍 이런 활동을 했다면
건축에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 김 연 준 교 수 님 조 ]
건축서적은 인물위주의 책들로 많이 접해왔었는데 심리,철학 등 다양한 분야로
건축을 접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건축과 다양한 분야가 융합된 책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친구들
과 같이 같은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눔으로써 여러 관점에서 책을 보고 이해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의 건축은 어떠한 지 현대건축의 사회적인 부분을 보고 더불어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더 나아가 건축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내용들이 저 스스로 세웠던 건축에 대한 벽에 조금씩 금이 가게 했던 것 같습니
다. 또한, 건축을 돋보기로 보듯 자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임에 제
대로 임하지 못해 아쉽고, 앞으로 계속 되어도 참 좋을 것 같은 모임이었습니다.
다같이 책을 읽고 서로 생각하는 바를 얘기하면서 평소 생각치 못한 부분까지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문 상 원
04 PARTICIPATORY REVIEW
이번 학기 독서활동을 하면서 책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들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 은 이
나 영 기
박 규 민
이 지 행
함 소 라
항상 수업을 들으면서 느껴왔던 2%의 부족함을 이번 독서활동을 통해 채울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책을 읽는 활동이 아닌 선후배가 함께 교류하는 모임을
가지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우리
학부내에 이러한 활동들이 계속 유지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북 활동을 하면서 벌써 3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한 학기 기준으로는 많은 양의
책은 아니었으나 바쁜 생활 속에 책 읽는 여유를 찾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포스터 역시 읽은 책들을 정리하며 키워드를 찾을 때 책을 다시 한 번 보는 것과
같아서 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이 승 재 교 수 님 조 ]
이번 독서 활동을 하며 책을 읽다 보니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좀 더 책을 읽는
습관을 들여 더 많은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학부생활을 하는 동안 책의 중요성을 많이 들어서 읽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긴 했지만 읽지 못하는게 현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활동을 통하여 여러
책을 읽어보고 그에 관련된 내용을 토의하면서 그 동안 부족했던 것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많은 학부생들이 이 활동을 경험하여 책을
통하여 좋은 것들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04 PARTICIPATORY REVIEW
독서활동을 통해 건축이라는 학문을 단순한 전공분야로써 생각하기보다는 여
러가지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정 현 석
이 진 우
이 현 주
허 강 현
최 동 균
평소 좋아하던 분야에서 벗어난 책들을 읽고 새로운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
다. 다음 학기에도 다양한 책들을 읽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박 태 근 교 수 님 조 ]
학기 중에 책 읽을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여러 종류의 책을 읽을 기회가 생겨
서 좋았습니다~
한 학기동안 책을 평소에 잘 접하지 않았는데 이번 토론 활동을 하면서 여러 종
류의 책을 다같이 얘기하며 정리하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
평소 책을 읽겠다는 막연한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이번기회에 한단계 실천하게
돼서 뿌듯하고 다음 학기에도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더 읽어 보고싶습니다.
04 PARTICIPATORY REVIEW
학기 중에 책을 읽을 시간이 많지 않은데 이런 활동을 통해 책도 읽고 여러 지식
도 쌓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습니다.
이 철
구 본 휘
이 세 환
조 원 철
박 성 재
독서모임을 계기로 독서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고 꾸준함이
더해진다면 그 힘이 크게 작용할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 박 재 형 교 수 님 A 조 ]
솔직히 책 읽는 것을 싫어했는데 이번 독서 활동을 통해 책과 좀 친해진 것 같고
책 읽는 습관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또 건축 관련한 책을 읽어 전공에 대해 좀
더 지식을 얻고 아는 것들도 종종 등장 하다 보니 책 읽기가 재미있었던 것 같습
니다.
한 학기동안 신선한 생각과 좋은 모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보
다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책들로 여러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책을 소개 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04 PARTICIPATORY REVIEW
원 종 민
이 두 호
홍 형 철
김 경 모
평소에 독서를 자주 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독서모임을 통해서 책을
읽게 되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 박 재 형 교 수 님 B 조 ]
이전에는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유익했습니다.
평소에는 책을 많이 읽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나마 읽게 되어서 좋았습니
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지속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책들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고 선후배가 함께 서로 토론을 하
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04 PARTICIPATORY REVIEW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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