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RTMENT OF BUSINESS ADMINISTRATION
기업의 요구와 학생의 미래를 반영하는뉴 노멀(New Normal) 시대의 도래로 경제구조가 빠르게 다각화됨에 따라, 직업시장(Job Market)에서는 경영학적 사고능력과 직무역량, 그리고 창의성을 갖춘 경영인재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최근 대규모 공채와 같은 일률적인 인재채용 방식은 폐지되고 있으며, 이론과 실무, 그리고 창의적 사고능력을 균형적으로 보유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기업의 경쟁이 확산되고 있는 이유입니다.
목원대학교 경영학과는 『산업체 요구에 기반한 창의융합 경영인재 양성』이라는 교육목표와 비전을 바탕으로, 재무관리, 창업경영, 마케팅, 생산관리·MIS, 회계, 인사조직의 전공분야별 직업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교수진은 최신 경영학 이론을 토대로 기업현장의 요구와 희망을 고려한 실무·실습과정을 개발하여 교육과정에 선제적으로 반영합니다.
교과과정 운영과 함께, 모든 경영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입학부터 졸업 후까지 학업과 진로에 대해 전공영역별 교수진이 1:1 상담과 맞춤형 개별지도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사회진출을 위한 경력개발(Career Development) 실행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경영학과 졸업생들은 주요 대기업·공기업·중견기업 입사, 공인 회계사(CPA)·세무사 등 전문직 진출, 사회적 기업 설립과 창업을 통한 경영자 활동, 대학원 진학 후 대학교수 임용과 같이 높은 경력개발 성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충청권 권역 내 모든 대학교 경영학과와 비교하더라도 졸업생 사회진출 부문에서 최상위 수준이라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원대학교 경영학과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하나의 강한 조직입니다. 저희는 조직 구성원인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 발휘와 경쟁력 향상,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함양을 위해 더욱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도와줄 것입니다. 사회에서 환영받는 『실무 전문가형 경영인재』로 빠르게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와 희망을 품고 있다면, 우리 경영학과 구성원 모두가 실현해 가고 있는 경력개발의 성공 스토리(Success Story)에 함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7년 2월, 목원대학교 경영학과에 ‘4년 전액 장학생’으로 합격통지를 받고 입학처에 찾아가 담당자께 드린 질문이 있습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미국 대학교에 두 학기 갔다 올 수 있나요?”. 제가 목원대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대학에서 폭넓게 제공하는 해외 대학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고교시절부터 경영학, 영어, 해외 석사과정, 해외경력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학부기간 늘 경영학과 영어학습에 집중했고, 외국인 교수님과도 가깝게 지냈습니다. 특히 목원대가 제공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미시시피대학교(University of Mississippi)에 두 학기간 교환학생을 다녀오면서 영어실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정철호교수님, 이규상교수님과의 미국 대학원 유학과 진로에 대한 상담을 통해 저만의 경력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들께서는 대학원 선택부터 추천서 작성까지 직접 도움을 주셨습니다.
목원대가 제공하는 혜택과 리소스를 최대한 활용했고, 우리학과 교수님들의 도움 덕분에, 2014년 8월 교수님들께서 추천해 주신 미국 뉴욕시립대학교(Baruch College, City University of New York) 회계학 석사과정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원이 뉴욕 맨하튼에 있어 다양한 인턴십을 병행했고, 졸업 후 맨하튼 부동산 전문 로컬 회계법인인 Baron에 입사했습니다. 이후 글로벌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KPMG로 이직하여 회계감사 경력을 쌓았습니다.7년간의 미국에서의 학업과 직장경험을 토대로 2020년 11월에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지금은 한국 삼정KPMG에 경력직으로 입사하여 M&A 컨설턴트로 근무 중입니다. 국내기업이 해외기업을 인수/합병하는 아웃바운드 딜(거래), 해외기업이 국내기업을 인수/합병하는 인바운드 딜과 같은 글로벌 투자/거래 프로젝트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경험했듯이 대학생의 가장 큰 고민은 진로입니다. 고민이 막막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조언과 길잡이 역할을 해줄 멘토를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경영학과 교수님들께서 먼저 제게 다가와 주셨고, 제 마음속 이야기와 고민을 들어주셨습니다. 교수님들이 우리학과 학생 누구에게나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다는 점은 후배들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학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신만의 경력을 만들어 나갈 것을 조언하고 싶습니다.
강한 자가 이기는 게 아니라, 이긴 자가 강한 겁니다. 여러분도 승리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영학과 16학번 김예림입니다.
경영학과 홈페이지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설렙니다. :)
저는 2020년도에 졸업하였구요, 현재 주식회사 에이투젠에 다니고 있습니다. 에이투젠은 토니모리의 자회사이며, 마이크로바이오를 전문으로 하는 연구중심 회사입니다. 저는 경영지원팀 팀원으로서 인사/총무/근태관리와 자금관리 등 인사관리와 경영지원 업무를 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기업의 인사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목원대 경영학과에 다니며 경험했던 내용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학과 후배님들과 앞으로 경영학과에 입학하시게 될 후배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대학생의 가장 큰 고민은 진로 결정과 취업 문제일 것입니다. 학부 때 동기나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은 진로에 대해 막막히 생각하고, 딱히 하고 싶은 것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였구요. :) 하지만, 학부생활을 하며 나름대로 노력한 결과,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무엇보다도 다양한 경험을 쌓으라는 것입니다. 먼저, 대학교 차원에서 제공하는 교양수업을 많이 수강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교양 영역별로 한 과목 이상씩 수강하여, 분야별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다음으로, 학교 취창업지원단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취업특강과 취업상담, 자기소개서 첨삭, 취업동아리 참여 과정을 통해 제 적성을 찾을 수 있었고, 동시에 자연스럽게 취업준비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실습입니다. 저는 대학시절 총 두 번의 실습을 하였는데, 학교에서 제공하는 기업연계형 일/학습병행제인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에 참여하여 식품회사 경영지원팀에서 인사관리 분야의 실무경험을 하였고, 실습지원센터를 통해 호텔에서 서비스업무를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실습을 통해 사회생활을 미리 해 본 소중한 경험이 지금 에이투젠에서 일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경영학과 교수님들을 자주 뵙고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경영학과 교수님들은 다양한 직무의 현장경험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이 많기에 저는 궁금한 것이 생길 때마다 찾아뵙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제가 희망하는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물론, 경영학에 대한 이해와 학습은 기본전제입니다. 경영학 공부를 탄탄하게 하시고, 다양한 경험이 조화롭게 융합된다면, 여러분이 희망하는 방향대로 사회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영학과 ‘13학번 황기연’입니다.
저는 사회복지 비정부기구인 위드밸류와 사회적 기업인 주식회사 액티브에이디 두 법인의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 기관 모두 목원대 경영학과 재학시절 제가 직접 설립하고 창업하였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늘 어렵고 약한 이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기 위한 꿈을 가지고 있었고, 그 꿈은 목원대 경영학과 재학시절 학과에서 제공하는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사업화와 기업의 설립·운영 방법을 지원하는 창업 교육에 참여하면서부터 구체화되었습니다.
목원대 경영학과의 자랑인 창업 인프라 구축 교과목을 이수하고 창업지원 산학협력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기업 설립·운영 절차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경영학과 창업전공 교수님과의 기업설립 컨설팅을 통해 사회적 기업의 설립과 운영을 위한 계획과 일정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신 기업현장 파견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여, 대전의 지역기업에서 현장실습을 하며 회사 경영진과 대화를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갖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현재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수의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기부문화 선도와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목원대 경영학과에서 함양한 기업가정신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에 더욱 봉사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우리 사회를 보다 밝게 만드는 데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더욱 많은 분이 목원대학교 경영학과로 오셔서 그 꿈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우리은행에 다니고 있는 이경훈입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경영학과 교수님들, 동문 선후배님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래의 경영학과 후배님들을 만나게 되어 아주 반갑고 기쁩니다.^^ 저는 우리은행 2017년 하반기 정기 공개채용으로 입사를 하였구요, 현재 기업금융, 외환관리, 자산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경영학과 2학년 때부터 금융기관에 입사하여 금융·재무 전문가가 되는 것으로 목표를 세웠고, 곧바로 대형은행 공개채용 응시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1학년부터 시작된 재무·회계 전공 교수님들과의 경력개발 상담 / 정기 적성검사 / 외부 전문가 초청 지원서류 작성전략 코칭 / 교내 토익사관학교 이수 / 자격증 취득 응시료 지원 등등... 재학 중 학과로부터의 지원과 교수님들의 관심과 도움이 없었다면, 제 여정은 시작하기도 어려웠을 것이고 저의 꿈 역시 실현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많은 수험생과 부모님들이 어느 대학이나 어느 학과를 지원할 것인지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실 텐데요, 여러 학교와 학과를 모두 비교해 보시겠지만, 제가 경험한 바로는, 목원대학교 경영학과가 가진 교육역량, 학생 개개인의 개성과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지도, 이론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진, 그리고 무엇보다도 교수님들이 학생들에게 보여주시는 정성 등. 저는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이미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우리 경영학과의 훌륭한 동문 선후배님들이 많으신데요, 앞으로도 더욱 많은 미래의 후배님들이 경영학과의 일원이 되어 자신이 꿈꾸고 희망하는 목표를 이루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우리 회사에서도 학과 후배님들을 곧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7년 교육부에서 실시한 ‘대학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대학생활의 가장 큰 고민은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이슈였습니다. ‘졸업 후 진로’에 대한 고민은 과거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이 될 것입니다.
대학 시절, 저도 동기들과 함께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끝나지 않을 취업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취업에 대해 좁은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무지경(學無止境):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처럼 학문에 대해 더 배운다면, 진로에 대해 조금 더 넓은 식견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취업과 대학원 진학이라는 갈림길에서 저에게 해답을 주신 분들이 바로 우리 경영학과 교수님들이셨습니다. 지도교수님과의 1:1 진로지도를 통해 저의 적성과 진로계획을 명확하게 할 수 있었고 대학원 진학준비에 필요한 자격증, 필수역량 등 포트폴리오 작성에 대한 지도는 지금까지 저에게 값진 열매로써 자양분이 되고 있습니다. 졸업 후에도 학문적 교류를 위한 학과 교수님들과의 네트워크는 제가 가지게 된 학생중심의 연구 및 교육 가치관 형성의 중요한 매개체였습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은 여러분들이 첫 사회에 발을 내딛기 전에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이 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의 1차 목표가 이익 창출인 것처럼, 여러분들의 미래에 있어 창출될 이익을 결정하게 되는 1차 의사 결정안이 될 것입니다. 의사결정을 위한 다양한 필요요소들이 있을 것이고, 이에 대한 해답은 학과 교수님들의 전공·실무 관련 전문경험과 경력, 목원대학교 경영학과의 취업·진로 인프라를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 저의 모교인 목원대학교에서 첫 강의를 시작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제가 공부하던 강의실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호흡해가며 목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생으로서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도 첫 사회경험을 통해 느끼게 되는 목원人으로서의 자부심을 함께 느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학생은 모두 마찬가지겠지만, 학부 생활을 하면서 저의 가장 큰 고민은 취업과 진로문제였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당시 면담과 코칭을 통해 저의 고민을 들어주시고 많은 조언을 해주신 경영학과 교수님들 덕분에, 제가 소망하였던 세무 전문직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영학과 교수님들은 경영학 전공영역별(재무, 회계, 창업, 마케팅, 생산관리, 인사조직 등) 풍부한 현장경험과 높은 학문적 성과를 동시에 보유하고 계신 분들이라서, 당시 여러 교수님께 진로와 경력개발에 대한 자문을 많이 구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론과 현장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교수님들이 언제나 우리 학생들 곁에 있으시고, 궁금하거나 고민이 생기면 연구실로 편하게 찾아뵙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이 제게는 정신적으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회계전공 교수님께서 공인 회계사와 세무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스터디 그룹에 참여시켜 주셨고, 저만을 위한 세무사 수험준비 로드맵을 직접 수립해 주셨습니다. 또 교수님께서는 현직 세무사를 직접 초청하여 세무자격시험 응시 전략 특강을 마련해 주셨고, 여러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소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무사 관련 자격은 응시비용이 부담되기도 하는데, 자격응시와 취득비용 역시 학과에서 지원해 주신 점도 감사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서울에 있는 세무법인의 대표 세무사이자 목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생으로서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품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전문직 종사자로서 영리를 위한 법인을 직접 운영하고 있지만, 그동안 학교와 학과, 그리고 교수님들로부터 받았던 정성어린 관심과 도움을 언제나 기억하고 있으며, 사회에서 만나게 되는 분들에게 늘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