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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응급구조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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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마라톤 행사 의료지원 봉사 관련 기사

작성자이예람 등록일2025.10.11 조회수37

"배운대로 현장에서 실천" 목원대 응급구조학과 지역 대회 응급의료 봉사

목원대 응급구조학과 학생과 교직원들이 지역 마라톤 대회 현장에서 응급의료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목원대 응급구조학과는 학생과 교직원 32명이 10월 11~12일 대전에서 열린 '댕댕런·빵빵런 마라톤' 행사에 참여해 응급의료소를 운영하고 주요 거점 구간에 배치돼 현장 응급 대응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4명씩 7개 조로 나뉘어 마라톤 코스 곳곳에 배치돼 경기 중 발생한 부상자와 탈수·탈진 등 건강 이상 호소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찰과상과 염좌 같은 경상부터 탈진 환자까지 체계적인 대응으로 안전한 행사 운영에 기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업에서 배운 이론과 실습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면서 응급구조사의 사명감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정원 응급구조학과 교수는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에 이바지하는 것은 미래 응급구조사를 양성하는 중요한 교육 과정의 일부"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전문성과 봉사 정신을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원대 응급구조학과는 2024년 신설돼 지역사회 응급의료 체계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승찬 기자

출처: 중도일보 (https://m.joongdo.co.kr/view.php?key=20251014010002655)

 

 

 목원대 응급구조학과, 대전 마라톤 행사서 '안전지킴이'로 활약

목원대 응급구조학과는 최근 대전에서 열린 마라톤 행사에 참여해 응급의료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응급구조학과 학생 30명과 손정원 교수, 최현지 조교 등 32명은 행사 기간 동안 응급의료소를 운영하고, 4명씩 7개 조로 나누어 코스 주요 구간에 배치됐다. 학생들은 찰과상·염좌 등 경미한 부상자 처치와 탈수·탈진 등 응급상황에 대응하며 현장 안전 관리 업무를 수행했다.

지난 11일 열린 '댕댕런'에는 약 5000명의 시민과 반려견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수의사와 함께 반려견 응급상황에도 대응했다. 이어 12일 열린 '빵빵런'에는 1만여 명이 참여해 학생들이 각 지점에서 응급지원 역할을 맡았다.

손정원 응급구조학과 교수는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에 기여하는 것은 미래의 응급구조사를 양성하는 중요한 교육 과정의 일부"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전문성과 봉사 정신을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목원대 응급구조학과는 2024학년도 신설 학과로, 지역사회 응급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