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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신학과


인성과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영적지도자 양성!

복음적 목회자, 민족복음화,
세계선교의 거룩한 비전의 산실! 신학과

2013 미주투어 후기

작성자이** 등록일2013.08.22 조회수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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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년 그 뜨거웠던 여름 이야기 . . .

 

2013197명의 청년은 인천국제 공항에 모였습니다.

 왜냐고요 ? 미국에서 뜨거운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였습니다.

전날까지만 해도 기말고사 시험을 보고, 숙소 짐 정리도하고 남아 있던 과제 마무리 제출하고,

그렇게 정신없던 그들이 어제까지의 분주함을 설렘으로 덮어버리고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그전까지는 서로 잘 알지 못하고 서먹하던 그들은 미국에서 급격히 가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선배님의 배려로 얻게 된 아파트 한 곳에서 3주간 같이 지내게 되었기에 어쩌면 그것은 당연한 일이었죠.

그곳에는 참 많은 일들이 준비 되어있었습니다.

시차적응을 하지 못한 채 달리기 시작했던 일정은 그렇게 모두를 뜨겁게 달궈 놓았습니다.

Drew 대학을 시작으로 해서 맨하탄 관광을 마친 후, 주일을 맞이하여 예배를 드리고,

워싱턴 DC, 나이아가라 폭포, 필라델피아, 뉴저지, 프리스턴대학, 브로드웨이 뮤지컬, 9.11 메모리얼 센터 등을

3주간에 걸쳐 모두 돌아보는 일정은 힘들만도 했는데, 모두들 즐거움으로 그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배님들의 섬김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 역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선배님들의 섬김과 희생은 지금 생각해 봐도 참으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사진을 훑어보면서 다시 한 번 선배님들에 대한 감동이 벅차 올라옵니다. 벌써부터 선배님들이 보고 싶어집니다...

 

그 여름, 그곳에서 각자 무엇을 가지고 왔는지는 모릅니다.

누군가는 더 큰 비젼을 품고 왔을 수도, 누군가는 비젼의 확신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담고 왔을지도 있겠지요.

그러나 확실한 것은 우리 모두 이 시간들이 참 소중하고 귀하다는 마음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참 많이 웃고, 참 많이도 설레던 그들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고 그 다음 누군가에게서 이어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