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중국어문화학과는
동아시아의 핵심 국가인 일본과 중국의 언어뿐만 아니라, 그들의 역사, 문화, 사회 전반을 심도 있게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급변하는 세계화 시대에 한국과의 정치·경제·문화적 교류가 활발한 이들 두 나라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는 미래 사회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됩니다.
본 학과는 일본어와 중국어의 체계적인 언어 교육을 포함한 폭넓은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또한, 원어민 교수님과의 회화 수업을 진행하고, 중국과 일본 자매대학에 각각 한 학기 전공 파견 교육을 시행하며, 현지 문화 탐방 등을 통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언어 구사 능력과 국제적 감각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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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제도 프로그램
목원대학교 일본어·중국어문화학과에서는 타 대학과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3+1제도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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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제도란
- 본교에서 3년, 일본 또는 중국 자매대학에서 한 학기 수업을 받는 현지화 된 전공 특성화 프로그램
- 학과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타 대학의 선별적 연수와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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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시기 및 파견대학
- 2학년 2학기부터 파견
- 중국: 북경화공대(北京化工大), 흑룡강대(黑龙江大), 절강공대(浙江工大) 등
- 일본(예정): 사가대학(佐賀大学), 쿠시로대학(釧路公立大学)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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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및 활동
- 학비와 기숙사비는 등록금의 2/3 범위에서 지원
- 전공 수업 이외에 다양한 현지 문화 체험 활동
졸업 후 진로
관련자격증HSK, HSKK, CPT, BCT, 중등학교 2급 정교사, 관광통역가이드, 의로관광 코디네이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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