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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연극영화영상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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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작품 게시판

어느 해군 전탐감시대 | 어둑시니, Light out (2016) // 씨네허브 단편영화 (2016년도 박지원 학우 작품)

작성자구** 등록일2020.09.01 조회수386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NTbiiczT_MY CINEHUB Korean Short Film)

 

 

어둑시니, Light out (2016)
Genre 장르 : 공포
Director/Writer 감독/작가 : 박지원 (Park Jiwon)
Cast 출연 : 경비반장(CSO) - 신중현 통신관(COMM Director) - 김경국 윤 하사(P.O Yoon) - 이행주 경계헌병1(Security MP1) - 오동민 경계헌병2(Security MP2) - 심현우

Synopsis 시놉시스
어느 해군 전탐감시대
새로 전입 온 경비반장은 군장학생출신의 장교이지만 정작 본인은 성격 더럽고 무능한 장교로 찍혀있다.
그 어느 날도 상급자에게 대판 혼난 경비반장은 순찰 중 부하 대원들이 자신을 험담하는 것을 듣게 된다.
바로 그 때 경비반장의 마음 속에서 자라던 어둑시니가 깨어난다.


He is a new chief security officer on naval R/S
But CSO stigmatized as incompetent officer to crew and skipper.
One day CSO hearing his men gossiping about him.
That time, "the Darkness" is growing on CSOs mind and finally swallow him.

Directors Note 연출의도
근래, 직업군인에 대한 위상이 높아졌다.
그러나 여전히 그들의 문제는 ‘지극히 개인적’으로 치부되어 애국심으로 꽁꽁 포장되고
그들의 ‘지극히 개인적인’ 고민은 계급과 책임에 억눌린 채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태양이 밝히지 못한 곳에서 어둑시니는 힘을 키운다.


어둠 속에서 사람의 두려움을 먹고 자란다는 한국의 전통 요괴 ‘어둑시니’와
사람처럼 생겼지만 사람처럼 느껴지지 않는 ‘마네킹’을 이용하여
인물의 심적 불안과 관계의 단절에 대한 묘사를 시도했다.
이를 통하여 단편적이나마 이 사회에서 어떤 이들이 자발적으로 군대에 가고,
또 남으려 하는가에 대하여 문제의식을 가지고 고찰해보고자 하였다.

Recently, in republic of korea
People has increased interest about NCO and Officer. but their pain, worry is considered to just patriot or only theirs problem.
In this society we must know who want voluntary service, who want extending service.

첫 작품으로서 어설프고 부족한 부분이 많아 아쉬움이 남지만 믿어주고 함께 해준 배우분들과 스태프 여러분께 감사를 표합니다.

Awards 수상경력
제 1회 안산생명사랑영화제 입상제 11회 안산 상록수 단편영화제 입상제 19회 대전독립영화제 본선 진출

SHORT FILM INFO
https://bit.ly/2EXWg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