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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학식에 만족하고 있을까? 현장 목소리를 들어보았다

작성자이** 등록일2025.12.15 조회수2

입력 : 2025.12.11 13:00                                                   


◀리포트▶
리포터1 :안녕하세요 레티홍 기자입니다.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대학가 학식은 학생들에게 중요한 식사 선택지로 자리해왔습니다. 하지만 2025년, 목원대학교 학생식당은 한 끼 가격이 5,500원에서 6,000원으로 인상되며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목대생들은 어떻게 한끼를 해결하고 있었을까요?
 
재학생A: 저는 아무래도 통학을 해서 학교랑 거리가 차로 30분 걸리거든요. 그래서 아무래도 공강이 있지 않는 이상은 간단하게 그냥 카페에서 빵을 사먹거나 집에 가서 해결하곤 합니다. (학생식당을 잘 이용하지 않는 이유) 학교 시간표 자체가 공강이 잘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제) 단과대랑 학생식당이랑 조금 거리도 있고 그래서 더 안 찾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유학생 A,B: 시간 있으면 학생식당에서 먹긴 해요. 없으면 주로 편의점에서 먹어요. (학생식당 이용 이유) 외부식당보단 가격이 훨씬 저렴하고 그리고 영양에도 좋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리포터2:학생들은 학식뿐 아니라 편의점, 교외 식당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학생식당에 대한 인식은 어떨까요?
 
재학생A: 저도 사실 3학년, 2학년때 몇번 이용을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도 친구들이랑 공강때 먹었을때는 식사도 다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유학생 A,B: 메뉴는 좀 다양해야 좋을 것 같아요. 왜냐면 여기 한국 학생들 말고 다른 유학생들도 많잖아요. 학식말고도 다양하게 아시안 식당을 같이 만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리포터2: 앞으로 학생들의 목소리가 학식 개선에 중요한 바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박도현 기자였습니다.

 

<작성: 유튜브시대의저널리즘 2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