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역사학과

제30대 역사학과 학생회는 ‘청명’이라는 이름으로 학우분들에게 다가가고자 정했습니다. 청명(淸明)은 24절기 중 다섯 번째 절기입니다.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지닌 청명은 말 그대로 날씨가 좋은 날을 의미하며, 이때 준비 작업이 잘되면 풍년이 든다고 합니다. 청명이라는 이름의 30대 학생회는 역사학과의 맑음을 위해서 노력하며 과의 발전을 위해서 솔선수범하는 학생회가 되고자 합니다.

우리 역사학과의 비전인 건강한 교육 공동체를 위하여 기존의 역사학과의 전통을 이어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멘토멘티 제도와 정기고적 답사 및 다양한 학과 행사 등에서도 공동체 중심의 취지를 살려가겠습니다.

역사학과 학우들의 의미 있는 학교생활을 위해 제30대 청명 학생회는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역사학과 학우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진로를 위해 노력하는 의지가 헛되지 않게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겠습니다. 학우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학생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