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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최강’ 목원대 세팍타크로부, 제36회 회장기 대회 2관왕

작성자홍** 등록일2025.04.30 조회수75

경남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6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목원대 세팍타크로부 선수들이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 경남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6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목원대 세팍타크로부 선수들이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학부 최강’ 목원대 세팍타크로부, 제36회 회장기 대회 2관왕


목원대학교는 세팍타크로부가 경남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6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서 쿼드이벤트(4인제)와 레구이벤트(3인제)에서 우승하며 대학부 최강자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고 30일 밝혔다.

목원대 세팍타크로부는 탄탄한 조직력과 개인 기량을 앞세워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쿼드이벤트 결승에서는 동신대학교를 만나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고, 레구이벤트 결승에서는 송원대학교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꺾으며 2관왕에 올랐다.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끈기 있는 훈련과 백윤성 감독의 전략적인 지도력이 어우러진 결과로 목원대 세팍타크로부의 전통과 저력을 재확인하는 쾌거였다.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이승규 선수는 “힘든 훈련의 시간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목원대의 이름을 걸고 더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윤성 감독은 “선수 각자가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고, 팀워크를 통해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이희학 총장은 “학생선수들이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보여준 기량과 열정에 총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학생들이 앞으로도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