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넘어 세계로, 함께 성장하는 열린대학
MOKWON UNIVERSITY
“유럽·아프리카 대사와 함께한 특별한 하루” 목원대, ‘대사와의 토크콘서트·성과공유회’ 성료
목원대학교는 ‘대사와의 토크콘서트 및 성과공유회’를 지난 20일 중앙도서관 지하 1층 유니버스홀에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세르비아와 탄자니아 대사를 비롯해 5개 지역 중·고등학생(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 대전예술고등학교,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이문고등학교, 신탄진 중학교)과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의 ‘2024년 고교-대학 연계 전략산업 인재양성’ 프로그램 가운데 목원대 공유·협업센터(센터장 송호빈)가 주관한 ‘문화·예술 융합 특화산업 전문교육’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학생들에게 목원대를 알리는 동시에 대사와의 만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참여 학생들에게 글로벌 소통의 장과 프로젝트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세르비아 대사와 탄자니아 대사는 각국의 문화와 사회를 소개한 뒤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단상에 오른 학생들이 대사와 함께 토크콘서트를 꾸민 데 이어 객석에서도 활발한 질문이 이어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참석 학생들은 “생소했던 국가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국제적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토크콘서트에 앞서 목원대를 처음 방문한 대사들은 대학 관계자들과 차담회를 갖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국 간 교류를 확대하고, 목원대를 중심으로 문화 및 학문적 교류를 더욱 돈독히 이어가자는 뜻을 나눴으며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중·고등학생을 위한 캠퍼스투어도 마련돼 학생회관에서 학식을 체험하고 캠퍼스를 둘러보며 대학생활을 미리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목원대 음악대학 졸업생이 준비한 문화공연이 앵콜로 이어지며 참가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교육 및 프로젝트 결과물은 30여개 전시 부스를 통해 공개됐고,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총장상, 산학협력단장상, 공유·협업센터장상이 수여됐다.
총장과 산학협력단장이 직접 시상에 나서 학생들의 성과를 격려했다.
이희학 총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