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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 혁신 생태계 실행 시동’ 목원대 RISE사업단, 현판식·발대식

작성자홍** 등록일2025.09.10 조회수89

 

 

‘지역 상생 혁신 생태계 실행 시동’ 목원대 RISE사업단, 현판식·발대식


목원대학교가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위한 혁신 생태계 구축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목원대는 지역문제 해결·인재양성 전략 실행의 출발점인 RISE사업단 현판식과 발대식을 지난 9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목원대는 지역혁신 인재양성과 지역문제 해결로 지역에서 인정받는 대학으로서 지속 가능한 지산학연 협력의 새로운 물결을 선도하는 대학이라는 비전을 세웠다.

목원대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수요 및 산업 특화기반 혁신인재 양성 교육생태계 구축 ▲지역-대학 협력기반 상생 플랫폼 및 지속 가능한 혁신 창출기반 구축 ▲지역문제 해결과 열린 교육대학 구축을 통한 직주락(職住樂) 정주도시 구현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목원대는 지난 1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이행을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로서 RISE사업단을 발족하고, 지역·대학 상생 혁신을 위해 조직체계를 꾸리며 사업계획과 성과체계를 확정했다.

목원대가 주도적으로 수행할 8개의 단위과제는 ▲현장인재 양성 ▲얼리버드 취업지원 ▲지역창업 촉진 ▲대학간 교육협력 ▲지역자원 산학협력 ▲시민 평생교육 ▲외국인 교육·정주도시 구축 ▲지역현안 해결 및 꿀잼도시 조성이다.

이번 행사는 현판식과 발대식으로 나눠 진행했다.

목원대 산학협력관에서 진행된 현판식에는 이희학 총장과 정철호 RISE사업단장, 주요 보직자 및 RISE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판 제막을 했다.

이어 대학 인근 라도무스아트센터 진행된 발대식에는 목원대 관계자 및 RISE사업 단위과제 전문위원, 산학협력 관계자 및 가족기업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교내외 관계자들에게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 참여 의지를 제고하기 위한 RISE사업 전략 및 사업단 소개, RISE사업 단위과제와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등을 진행했다.

정철호 RISE사업단장은 “목원대는 RISE사업을 통해 지역 맞춤형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지산학연 협력의 중추로서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지역과 대학이 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가용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희학 총장은 “발대식을 계기로 목원대가 지역혁신의 중추 기관으로서 공식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혁신 생태계가 잘 구축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