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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해외취업 설명회 진행…글로벌 커리어 지원 강화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 상반기 찾아가는 해외취업설명회 글로벌 커리어 시작하기’를 진행하고 재학생과 지역청년에게 다양한 해외취업 정보 등을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이번 프로그램을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했고, 재학생 및 지역청년 등 95명에게 다양한 국가의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해외취업 지원사업 소개 △영어권(미국, 호주, 캐나다,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및 비영어권(일본, 베트남, 중국, 독일, 멕시코) 주요 국가 취업정보 안내 △월드잡플러스 해외취업지원사업(해외취업알선, 해외취업연수, 해외일경험, 해외취업정착지원금 등)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변화하는 글로벌 고용 시장과 국가별 취업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개인별 커리어 개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해외 커리어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용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재학생과 지역청년이 해외취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었길 바란다”며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변화하는 글로벌 채용 환경에 발맞춰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