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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신학대학 95학번 동문, ‘입학 30주년 기념’ 감사예배…장학금으로 후배 격려

작성자홍** 등록일2025.10.23 조회수107

목원대 ‘신학대학 95학번(신학과·선교학과) 입학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감사예배’ 모습.
<사진설명 : 목원대 ‘신학대학 95학번(신학과·선교학과) 입학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감사예배’ 모습.>

 

목원대 신학대학 95학번 동문, ‘입학 30주년 기념’ 감사예배…장학금으로 후배 격려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은 신학대학 채플에서 ‘신학대학 95학번(신학과·선교학과) 입학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감사예배’를 후배들과 함께 드렸다고 23일 밝혔다.

예배는 우현영 목사(장호원중앙교회)의 사회와 공병문 목사(충주제일교회)의 기도로 시작됐고, 동기회장 오반석 목사(은천교회)가 ‘사명을 기억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희학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입학 30주년을 기념해 모교를 찾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까지 전달한 95학번 동문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예배는 최세권 목사(온누리큰빛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95학번 동기회는 이날 신학대학 전희철기념 세미나실 리모델링 및 장학금으로 총 1000만원을 기탁하고, 채플에 참석한 재학생 전원에게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오반석 동기회장은 “홈커밍데이를 통해 30년 전 신학의 길을 걸으며 품었던 소명과 비전을 새롭게 하는 감동과 기쁨을 누렸다”며 “앞으로도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기도와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