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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상생 담은 대학축제’ 목원대, 청소·보안근로자·주민 초청 입춘제 진행

작성자홍** 등록일2026.04.08 조회수218

 
2023~2025년 입춘제 모습.
<사진설명 : 2023~2025년 입춘제 모습.>

 

‘감사·상생 담은 대학축제’ 목원대, 청소·보안근로자·주민 초청 입춘제 진행
-9일 총학생회·대학 공동기획 축제 진행…공연 등 함께 관람


목원대학교가 청소·보안근로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대학축제를 연다.

학생들만 참여해 즐거움을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캠퍼스의 일상을 묵묵히 떠받쳐 온 이들과 지역사회를 함께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목원대는 2026학년도 총학생회 ‘입춘제’를 9일 교내 대운동장 등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입춘제에 목원대 RISE 사업단의 ‘문화공감 동행’ 프로그램을 결합하는 식으로 학생과 대학이 함께 기획하고 추진했다.

총학생회는 이번 입춘제의 부제를 ‘함께 이어 봄!’으로 정하고 신입생과 재학생은 물론 학교 청소·보안근로자,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캠퍼스 축제로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대학 측 프로그램에는 청소근로자와 보안근로자, 인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길태호 총학생회장은 “이번 입춘제는 학생들만 즐기는 행사가 아니라 학교를 위해 수고하는 구성원과 지역주민을 함께 초청한 자리”라며 “주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캠퍼스 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초청 참가자들은 중앙도서관 스마트융합라운지 등 교내 주요 공간을 둘러보며 체험할 수 있는 투어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 대운동장에서 학생 공연과 문화행사, 식사 등을 함께 한다.

송영남 총무처장은 “청소·보안근로자들은 대학의 일상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탱해 온 구성원”이라며 “이번 입춘제가 그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목원대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나누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입춘제의 본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대운동장 일원에서 부스 체험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동아리 공연과 학생자치기구 발대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축하공연에는 목원대 밴드동아리 에로우헤드와 댄스동아리 크래커의 공연, 한소민(미스트롯3)의 오프닝 무대, 플리키뱅·트레이비·하이키·다이나믹듀오 등의 공연이 포함됐다.

대학 측은 이번 행사를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지역 연계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보고 있다.

지역주민의 캠퍼스 접근성과 체류 경험을 확대하고, 대학을 문화예술공연의 오픈형 지역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한다는 것이다.

또 학내 구성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교류 기반을 마련해 상호 이해와 공동체 형성을 돕겠다는 취지도 담았다.

정철호 RISE사업단장은 “대학 캠퍼스는 학생들만의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과 일상을 나누는 공공적 문화공간으로 확장될 필요가 있다”며 “이번 문화공감 동행과 입춘제가 대학과 지역주민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목원대는 이번 입춘제를 통해 학내 지원 인력과 재학생 간 소통을 넓히고, 지역주민에게는 캠퍼스 공간 체험과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개방형 캠퍼스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연계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희학 총장은 “대학은 배움의 공간을 넘어 사람과 지역을 잇는 공동체의 플랫폼이 돼야 한다”며 “이번 입춘제가 학교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구성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더 따뜻하게 연결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