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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 2025 후기 학점은행제 학위수여

목원대학교 미래창의평생교육원(원장 박춘식)은 지난 8월20일 ‘2025년도 8월(후기) 학점은행제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꾸준히 노력해온 학습자들이 그 결실을 맺었다.

체육학 전공의 최선애씨와 최원이씨는 장기간의 성실한 학습과 열정으로 학위를 취득했다.

대표로 학위를 받은 최원이씨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배움의 기쁨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배움을 멈추지 않고 더 넓은 분야로 도전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체육학전공 인치석 주임교수는 “두 학습자 모두 성실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학업에 임했으며, 학점은행제의 모범적인 사례가 됐다”며 “앞으로도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삶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희학 총장은 “꾸준한 노력과 도전으로 학업을 완수한 학위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목원대는 앞으로도 평생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며 누구나 배움의 꿈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목원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은 1999년부터 학점은행제 교육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체육학·경영학·사회복지학·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등 다양한 전공을 개설하고 있다.

또한 학위 과정 외에도 사회복지사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