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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웨슬리신학대학원, 지성업 목사 초청 설교세미나 진행

작성자홍** 등록일2026.04.17 조회수24

 

목원대 웨슬리신학대학원, 지성업 목사 초청 설교세미나 진행


목원대학교 웨슬리신학대학원은 지난 14일 교내 웨슬리채플에서 산성감리교회 지성업 목사를 초청해 ‘2026년 웨슬리신학대학원 설교세미나’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AI시대, 설교의 본질과 목회자의 설교 준비’를 주제로 마련됐다.

기술 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도 설교자가 끝내 붙들어야 할 사명은 무엇인지, 또 목회자는 어떤 자세로 말씀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함께 성찰하는 자리였다.

설교세미나는 심권능 원우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유장환 대외협력부총장의 개회기도로 문을 열었다.

이희학 총장은 환영사에서 강사로 나선 지성업 목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참석한 신대원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웨슬리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재신 신대원생의 특송도 이어졌다.

‘주의 은혜라’를 부른 이재신 원생은 독일에서 성악을 전공했으며 현재 공주교대에서 강의하고, 세종산성교회 찬양대 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깊이 있는 찬양은 세미나의 분위기를 한층 더 무르익게 했다.

강의에 나선 지성업 목사는 자신의 실패한 설교 경험까지 꺼내 보이며 그 과정에서 체득한 설교의 태도와 준비법을 진솔하게 전했다.

그는 “기술이 발전할수록 설교자는 오히려 말씀의 본질에 더 깊이 천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설교 준비는 단순한 원고 작성이 아니라 목회자의 삶과 영성이 함께 빚어내는 과정임을 설명하며 신대원생들에게 실제적인 도전과 방향을 제시했다.

강의 뒤에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설교와 목회 현장을 둘러싼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설교자의 자세를 함께 모색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권진호 신학대학장의 폐회기도로 마무리됐다.

지성업 목사는 참석자 전원에게 자신의 저서 ‘예수를 따라, 조선을 걷다’를 선물하고 저녁 식사를 제공했다.

김칠성 웨슬리신학대학원장은 “이번 설교세미나는 AI시대 속에서도 결코 변할 수 없는 설교의 본질을 다시 붙드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신대원생들의 소명을 확고히 하고 설교와 목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