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넘어 세계로, 함께 성장하는 열린대학
MOKWON UNIVERSITY
목원대, 남부연회 전·현직 감독과 ‘새로운 도약’ 모색
-기독교 대학 정체성·교육 혁신 논의…“다음 세대 인재 양성에 힘 모을 것”
목원대학교가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목원대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전·현직 감독들을 초청해 대학의 발전 방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목원대의 교육 혁신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대학과 교회가 함께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독교 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은 참석자들에게 주요 교육성과와 대학 운영 현황, 국제 경쟁력 강화 전략 등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남부연회 전·현직 감독들은 기독교 정신을 기반으로 교육과 연구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세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곽성영 감독은 “전·현직 감독들은 연회의 주요 현안에 대해 자문하고 협력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목원대가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며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성영 감독은 제11대 총장 임기를 앞둔 이희학 총장에게도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그는 “지난 임기 동안 대학 발전을 위해 기울인 노력이 인정받아 다시 중책을 맡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목원대가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도약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대학의 국제화와 교육 혁신,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교회와 대학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간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목원대만의 교육적 가치와 인재상을 더 선명하게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말미에는 목원대의 발전과 대학 공동체를 위해 참석자들이 함께 기도했다.
전·현직 감독들은 앞으로도 목원대가 지역과 한국교회를 넘어 세계를 섬기는 기독교 명문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희학 총장은 “목원대는 기독교 정신 위에서 교육과 연구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세계를 섬기는 대학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교회와 대학이 함께 다음 세대를 세우는 든든한 동역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