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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개교 72주년 맞아 동문·교회·기업 1억4400만원 기탁

작성자홍** 등록일2026.05.06 조회수127

 

목원대 개교 72주년 맞아 동문·교회·기업 1억4400만원 기탁


목원대학교는 교회와 기업, 동문, 퇴직 교직원 등 11곳의 개인·단체로부터 개교 72주년 기념 대학발전기금 1억44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대학의 72년 역사를 축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음 세대 교육과 대학 혁신을 함께 응원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목원대학교회는 5000만원을 기탁했다.

대전 서구 도안동 목원대 교정에 있는 목원대학교회는 1978년 대학 가족의 신앙과 친교, 선교 활동의 요람으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출발했다.

현재는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로 성장하며 다양한 계층의 성도들이 모이고 있다.

김홍관 목원대학교회 담임목사는 “목원대학교회는 목원대와 함께 기도하고 걸어온 공동체”라며 “개교 72주년을 맞은 목원대가 더 많은 인재를 세우고 지역과 교회를 섬기는 대학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명헌건설 김정수 대표는 2000만원을 기탁했다.

명헌건설은 국가유산 보존·보수 분야에서 주요 공사를 수행해 온 중견기업으로 국보 1호인 숭례문 복구와 성곽 복원공사 등에 참여한 바 있다.

목원대총동문회장 등을 지낸 바 있는 김정수 대표는 그동안 대학 발전기금과 장학기금 기탁을 이어오며 모교 발전에 힘을 보태왔다.

김정수 대표는 “목원에서 배운 시간은 삶의 중요한 토대가 됐다”며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큰 세상으로 나가는 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신학대학 동문도 17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동문은 “목원에서 받은 배움과 은혜를 조용히 돌려주고 싶었다”며 “목원이 길러낼 다음 세대 사역자와 인재들이 더 크게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퇴직 교직원들의 동참도 이어졌다.

지난 2월 퇴직한 강희조·김영현·배성우·정진영 교수는 뜻을 모아 1100만원을 기탁했고, 고광언 전 발전협력실장도 300만원을 전달했다.

기업인들도 대학 발전에 힘을 보탰다. ㈜꽃청춘 안병덕 대표, ㈜HT건설 오희종 대표, ㈜금수강산고속관광 한상희 이사는 각각 1000만원을 기탁했다.

㈜가리온 이남진 대표와 ㈜컴넷시스템 구정우 대표는 각각 500만원을, 두손기도기획 이은화 대표는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희학 총장은 “기탁자의 뜻을 깊이 새겨 학생 교육과 대학 혁신, 더 큰 목원을 만드는 일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지난 72년 동안 그랬던 것처럼 지역과 교회, 동문과 함께 다음 세대를 키우는 중부권 최강의 혁신대학으로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목원대는 1954년에 문을 연 대전 최초의 명문사학이다.

한국전쟁으로 인한 혼란기에 초토화된 농촌 재건이라는 대의명분으로 설립됐다.

목원대는 시대의 변곡점마다 발빠른 교육혁신을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현재는 목원대의 강점으로 꼽히는 문화예술과 인문사회,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복합한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에 이바지할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혁신 대학으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