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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교원 연구성과 창업으로 잇는다…‘M-PEN 교원 창업 세미나’

작성자홍** 등록일2026.10.19 조회수36

대전 인터시티호텔 오크홀에서 열린 ‘2026 M-PEN ART & TECH VENTURE LAB 교원 창업 Kick-off 세미나’에서 참석 교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 대전 인터시티호텔 오크홀에서 열린 ‘2026 M-PEN ART & TECH VENTURE LAB 교원 창업 Kick-off 세미나’에서 참석 교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교원 연구성과 창업으로 잇는다…‘M-PEN 교원 창업 세미나’
-문화예술·콘텐츠와 기술 융합한 창업모델 발굴…사업화·투자 연계 지원


목원대학교가 교원의 연구성과와 전문성을 창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목원대 RISE(앵커)사업단은 ‘2026 M-PEN ART & TECH VENTURE LAB 교원 창업 Kick-off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목원대 RISE(앵커)사업단이 추진하는 지역창업 촉진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창업에 관심 있는 교원을 발굴하고 대학이 보유한 연구성과와 기술, 문화예술·콘텐츠 분야의 전문성을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연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목원대는 그동안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창업플랫폼인 ‘M-PEN’을 중심으로 학생 창업과 지역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교원으로 확대했다.

이를 위해 ‘M-PEN ART & TECH VENTURE LAB’을 구축하고 대학의 연구·교육 현장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안태욱 교수가 ‘연구에서 창업으로: 교원창업의 시작과 사업화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안태욱 교수는 교원 창업의 필요성과 연구성과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과정, 사업화 전략 등을 설명했다.

이어 목원대의 M-PEN 교원 창업 지원체계를 소개하고 참여 교원들이 창업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목원대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유망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과 비즈니스모델(BM) 설계, 사업계획 고도화, 시장검증, 사업화 및 투자 연계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대학의 강점인 문화예술·콘텐츠 분야에 기술과 연구성과를 접목한 ‘ART & TECH’ 융합형 창업모델 발굴에 주력한다.

예술적 창의성과 기술적 전문성을 결합해 목원대만의 특성을 살린 창업기업을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정철호 RISE(앵커)사업단장은 “교원이 보유한 연구성과와 전문지식은 새로운 사업과 기업을 탄생시킬 수 있는 중요한 혁신 자원”이라며 “창업에 관심 있는 교원들이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M-PEN을 중심으로 발굴부터 사업화, 투자 연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목원대는 대학에서 발굴한 창업 아이디어가 실제 기업 설립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창업지원기관, 투자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희학 총장은 “대학의 역할은 지식을 생산하고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성과가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도록 하는 데까지 확장돼야 한다”며 “교원 창업은 대학의 지식과 창의성이 지역 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통로인 만큼 대학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혁신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대전의 창업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