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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WON UNIVERSITY
목원대, 신임교원·보직자 간담회…“대학의 전통과 미래 비전 공유”
목원대학교는 ‘2025학년도 1학기 신임교원·보직자 간담회’를 지난 1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목원대 가족이 된 신임교원에게 대학의 전통과 비전을 공유하며 학교 구성원으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희학 총장을 비롯해 2025학년도 1학기 신임교원 7명과 가족, 강판중 신학대학 총동문회장, 주요 보직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희학 총장은 “목원대는 지난 71년간 신앙과 학문의 조화를 기반으로 발전해왔다”며 “신임 교원의 열정과 전문성이 목원대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판중 신학대학 총동문회장이 축사를 했고, 신열 교학부총장, 유장환 대외협력부총장, 여상수 교무처장, 양재찬 기획예산처장 등이 목원대의 정체성 및 핵심정책, 중장기 발전 전략, 신임 교원의 역할과 기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원대는 신임교원이 대학의 비전을 이해하고 교육 및 연구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체계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