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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공간 VMD 실무교육…기획부터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간 VMD(Visual Merchandising Design) 실무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하나로 공간 디자인과 상품 연출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학생들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이번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 개설했다.
참여 학생들은 브랜드 분석을 시작으로 공간 콘셉트 기획과 설계, 연출, 제안서 작성, 3차원(3D) 시각화까지 현업에서 이뤄지는 프로젝트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교육 마지막 단계에서는 프로젝트 결과물을 정리해 취업에 활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제작했다.
이론 전달보다 실습에 무게를 둔 것도 특징이다.
학생들은 공간 VMD 업무가 기획안 작성에서 시각화와 결과물 구현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경험하며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공간을 직접 기획하고 구현하면서 VMD 직무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됐다”며 “취업 준비에 활용할 결과물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저학년에게는 진로 탐색과 설계를, 고학년에게는 직무교육과 취업 준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서용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학생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했다”며 “내년에는 기업과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대면 교육과 온·오프라인 혼합형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