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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RISE사업단, 2025 실무추진 워크숍 개최…성공적 사업 실행 의지 다져

작성자홍** 등록일2025.08.07 조회수40

지난 5일 대전 유성구 호텔인터시티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목원대 RISE사업 1차 연도 실무추진 워크숍’ 모습.
<사진설명 : 지난 5일 대전 유성구 호텔인터시티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목원대 RISE사업 1차 연도 실무추진 워크숍’ 모습.>

 

목원대 RISE사업단, 2025 실무추진 워크숍 개최…성공적 사업 실행 의지 다져


목원대학교 RISE사업단은 ‘2025 RISE사업 실무추진 워크숍’을 지난 5일 대전 유성구 호텔인터시티 사파이어홀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RISE사업단의 전담자 배치 및 업무 체계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1차 연도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발맞춰 사업단 주요 보직교원, 연구교수 및 연구원은 물론 국제협력처, 미래창의평생교육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등 대학본부 유관부서 관계자 등 총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혁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특히 사업단 주도의 단위과제 수행과 더불어 대학본부 내 유관부서 및 실무자와 역할 분담과 유기적 연계가 핵심 성공요인으로 꼽힌다.

이번 실무추진 워크숍은 RISE사업단 내 각 실·센터 간 기능과 역할을 명확히 정의하고, 유관 부서와 실질적 연계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1차 연도 RISE 사업의 총괄 추진계획과 성과관리 방안 △단위과제별 세부 실행계획 및 핵심 현안 도출 △성공적인 성과관리 계획 및 성과지표 달성 방안 등 전반적인 사업계획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목원대는 지난 2022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돼 대학의 전사적인 지원과 구성원의 참여 속에 지역 및 산학협력 기반의 대학체질 개선과 함께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그 결과 교육부의 연차성과 평가에서 2022~2023년 2년 연속 우수대학에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사업 추진체계와 성과를 인정받았다.

목원대는 그동안 추진했던 LINC 3.0, 지방대학활성화, 지역혁신플랫폼(RIS) 사업 등의 성공적인 추진경험과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지역수요 기반의 우수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정주여건 강화 등 RISE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자체 및 혁신기관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이 키우는 대학’, ‘대학이 살리는 지역’이라는 RISE 비전 실현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정철호 RISE사업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1차 연도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함께 사업단 내부는 물론 학내 관련 부서와 협업 기반을 다지고, 사업실행·성과관리·지역협력·교육과정 운영 등 세부 업무 프로세스 정착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향후 정기적인 실무회의와 성과점검 체계를 통해 최고의 성과를 내는 사업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희학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목원대는 LINC 3.0, 지방대학활성화 등 관련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며 “올해부터 본격화하는 RISE사업 또한 사업단과 대학본부 관련 부서가 혼연일체가 돼 우수한 성과 창출은 물론 지역사회 핵심 구성원으로서 대학의 역할과 가치를 한 단계 높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